퇴직급여(일시금 퇴직소득세 납부, 종합과세 비대상)
위 그림은 사적연금 세금과 보험료 관계를 나타냅니다. 첫 번째 퇴직급여가 있습니다. 퇴직금여는 일단 IRP 계좌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퇴직급여 => IRP)
퇴직금은 IRP 계좌에서 연금으로 타실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일시불로 타실 수도 있습니다. 일시금으로 탈 때는이 퇴직 소득세라고 하는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때는 본인의 근속 연수 계산등 복잡하게 계산한 퇴직 소득세라고 하는 것을 내게 됩니다.
그런데 퇴직금을 연금으로 타게 되면 세금을 좀 깎아줍니다. 그래서 퇴직소득세 70% 또는 60% 연금소득세로 과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퇴직금은 분류과세를 하고 종합과세는 절대 안 합니다.
세액공제 받지 않고 추가 납입한 RMADOR(연금저축,IRP) 종합과세 비대상
두 번째는 세액공제 받지 않고 추가 가입한 연금저축 혹은 irp는 추후 연금 수령 시 세금 없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RP 세액공제 한도를 넘어서 추가 납입한 금액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추후에 연금으로 탈 때 아무런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혜택 받은게 없기 때문에 나중에 낼세금도 없습니다.
세액공제 받고 납입한 금액(연금저축,IRP) 종합과세 대상
연말 되면 부랴부랴 돈 구해서 700만원까지 넣는 연금저축 IRP 합쳐서 700만까지 납입하는데요. 세액공제를 해주기 때문에 추후 연금으로 받을 때 세금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세금이 세지는 않습니다. 가입 기간에 따라서 3.3에서 5.5%이 저율로 과세를 하게 돼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 연금을 탈 때는 분명히 세금을 낸다라고 기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연금에서 발생하 운용 수익(종합과세 대상)
연금 계좌에서 수익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즉 퇴직금에서 불려서 발생할 수익도 있고요. 세액공제 받지 않고 추가납입한 금액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세액공제 받은 연말에 700만원 넣은 그 돈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각의 운영수익에 대해서 각각 다 세금을 따로따로 매기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어떤 것이든간에 똑같이 다 세금을 떼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연금소득세 3.3에서 5.5%로 과세를 하게 그렇게 되있습니다
종합과세 정리(공적연금은 제외됨)
퇴직금에 대해서는 종합과세 안하고, 세액공제 안 받은 건 세금이 없으니까 당연히 뭐 종합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세액공제 받고 연말에 700만 원 넣었던 돈 그리고 연금에서 발생한 운용수익이 합쳐서 연간 1200만원이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연 1,200만원에는 공적연금은 당연히 빠집니다.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은 별도로 종합과세를 하게 돼 있습니다.
개인연금 종류
개인연금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연금은 두 가지입니다. 세제 적격 연금과 세제 비적격 연금이 있습니다. 즉 세제 적격 연금은요 세액공제 혜택 주는 연금을 말합니다. 연말에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있죠 연금저축이나 IRP 상품 같은 것들이 되겠습니다.
세제 비전격연금이라는 거는 세액공제를 안 해줍니다. 그 대신에 일정 조건을 갖추면 비과세를 해주죠 바로 보험사에서 파는 보험사의 연금 상품이 되겠습니다. 세액공제 해주고 이런 건 없습니다 가입 기간이 보통 10년 이상이 돼야 비과세를 해주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세제비저격 연금이라고 합니다.
이런 세제의 적격과 비적격에 유일한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개인연금저축이라는 건데요 1994년 6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딱 6년 동안 판매했던 상품이 있습니다. 당시에 연 72만원까지 소득공제를 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법에 의해서 이게 연금을 수령할 때 비과세를 약속을 해줬습니다. 따라서 소득공제도 이미 받았고 그리고 연금 수령할 때도 비과세를 해줍니다. 그런 상품이기 때문에 이거 과거에 가입하신 분들은 절대로 절대로 깨면 안 되는 그야말로 효자 상품이 되겠습니다.
사적연금 건강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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