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공유

헤드폰 소니 WH-1000XM5 사용 후기

plus401 2022. 10. 8. 22:25

헤드폰 소니 WH-1000XM5 사용 후기

 

소니의 전설적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있습니다. 써 보신 분들은 익히 잘 알고 계시계죠. 말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마크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미 1세대부터 4세대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만큼 음질이나 성능 같은 것들은 검증이 됐습니다. 전작인 마크 4도 이미 전설이었는데 최근 업데이트된 소니 WH-1000XM5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업계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입니다. 실제로 써본 후 여러 가지 느낀 점에 대하여 공유해보겠습니다.

WH-1000XM5
WH-1000XM5

 

스펙과 외관

스펙

  • 블루투스 5.2(거리 10m)
  • 배터리 충전시간 3.5시간 (사용시간 최대 30시간(NC 켜짐)/최대 40시간(NC 꺼짐))
  • 가격 40만원 후반 대
  • 노이즈 캔슬링 옵티마이저
  • 무게 250g

외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노이즈 캔슬링 는 당연히 들어가 있으며 좌측 헤드에 버튼이 2개 있습니다. 전원 버튼과 노이즈 캔슬링 또는 주변 소리 모드로 바꿀 수 있는 또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헤드에는 아무것도 없이 밋밋합니다. 재생 일시정지 소리 제어 등 헤드폰 터치만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재생시간은 노이즈 캔슬링 미사용 시 40시간이며 노캔 사용 시에도 무려 30시간 었을 수 있습니다. 일반 블루투스의 헤드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쓸 수 있는 헤드폰 만에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점

가벼운 무게

엄청난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성능이 가졌지만 무게는 고작 250g 하루종일 착용하셔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목에 걸고 패션 아이템으로 들고 다니기도 굉장히 예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용감

착용감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WH-1000XM5 같은 경우엔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봐도 굉장히 얇고 가볍습니다. 그만큼 머리에 실제로 닿는 면적이 굉장히 적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헤어스타일 망가지는 걱정을 덜 해도 좋습니다. 무게도 250g 밖에 안돼서 장시간 착용한다 하여도 머리 모양을 망가뜨리는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해드는 귀를 누르는 게 아니라 귀를 덮어주는 형태라서 직접적으로 귀에 압박하는 부분이 없어서 장시간 사용하여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색상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있습니다.실버의 경우 반짝이는 실버 라기보다는 고급 카페나 부자 집에 가면 있을 법한 인테리어 대리석 느낌입니다. 매트하고 무광 재질입니다. 살짝 아이보리 느낌도 나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부드러운 길이 조절

그리고 이용자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이 부분이 있죠. 전작시리즈가 헤드 밴드에서 확장되는 느낌이었다면 WH-1000XM5는 날씬한 헤드 안에서 더 얇은 것이 나와서 디자인 쪽으로 훨씬 유려하고 심플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확장되어 좋습니다. 이게 빠지거나 줄어들거나 늘어지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지난 세대와 비교해도 조절하는 부분이 굉장히 얇으니까 훨씬 더 좀 세련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보다는 조금 더 밝은 실버가 맘에 들고 들고 다니기도 예쁜 거 같아요.

 

WH-1000XM5를 사용하면서 더 많은 만족감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서술하진 못했습니다.이미 소니 헤드폰 시리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WH-1000XM5로 업그레이드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헤드폰이 없어서 고려하신다면 다른 거 필요 없습니다. 가격 부담만 돌파하시면 진짜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오늘은 WH-1000XM5에 사용후기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