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울트라 장점 4가지
목차
새로운 디자인
스펙 업그레이드
새로운 기능 추가
희소성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울트라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애플 제품 매니아들과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공개되는 울트라가 궁금하였습니다. 하지만 100만원이 넘어버린 가격 때문에 구매는 망설여집니다.이 정도의 가격이면 기존 모델 애플워치를 여러 개를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같이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애플워치 울트라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애플워치 시리즈가 2014년 처음으로 출시된 이후 전체적으로 디자인 변화가 많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만 조금씩 커졌습니다. 처음 출시된 애플워치는 작은 모델이었습니다. 그후로 베젤만 조금씩 줄여 나가서 애플워치7부터는 41mm와 45mm 두 가지 사이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애플워치 울트라는 49mm로 크기가 상당히 커졌고 튀어나온 크라운 부분까지 따지면 체감상 엄청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커진 부피만큼 무게도 늘어났기 때문에 휴대성 중시하는 분들께는 오히려 안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손목시계는 사실 휴대성 보다는 디자인과 감성을 충족하는 영역도 큽니다.애플워치 울트라는 크기나 디자인에서 기존 애플워치라 확실하게 다른 느낌이 난다는 장점이 있고 애플워치의 일관적이면서도 해결화된 디자인 속에서 뭔가 개성을 더 뽐내고 싶은 분이라면 새로운 디자인의 애플워치 울트라는 피하기 어려운 유혹이 일 것입니다.
스펙 업그레이드
기본적으로 애플워치 울트라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특화된 라인업이기 때문에 다양한 신기술들과 스펙트를 탑재했는데요 일단 아몰레드 방식의 49mm의 대화면은 정보들을 확실하게 시원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49mm의 울트라는 시원시원하게 정보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최대밝기 2000니티를 업그레이드 되어서 대낮에 햇빛 아래에서 보아도 확실하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방수기능 100m 지원하므로 다이빙에 사용하기 위한 방수 기능도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실제 다이빙에서도 쓸 수 있도록 수온감지 센서와 수심 측정 게이지 장착.
- 미국의 국방부 규격인 밀스펙 인증
- gps는 기존의 주파수에서 하나를 더해 이중 주파수 gps를 사용해서 더 정밀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배터리는 최대 36시간 일반 애플워치류에 비해서 최대 18시간 딱 2배 더 늘어나 사용 시간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 울트라는 듀얼 스피커로 구성되었고 마이크도 3개라 탑재가 되고 빔포밍 기술이 들어가서 자랑 소리가 적게 나는 방향에서 소리를 더 인식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 소재는 티타늄을 사용하였는데 티타늄의 특징은 내구성과 뇌 부식성이 좋으면서도 가볍습니다.
- 티타늄 소재를 채택한 덕분에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무게를 많이 늘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능
울트라는새로 추가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울트라를 구매할 이유는 추가되었는데요. 화면을 자세히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 위급시에 사이렌 울림 기능 추가(86데시벨) 사이렌을 울려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길잡이 전용 페이스에는 야간 모드 워치페이스도 추가되었는데요.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 야간 모드가 활성화되고 눈에 피로를 줄여줍니다.
희소성
애플 워치 울트라는 정말 드물게 나온 애플의 오리지널 신제품입니다.그래서 애플 팬들의 관심을 한몸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약간은 부담스럽게 커다란 크기와 무게 때문에 사용자도 확 줄어들 것 같습니다. 손목이 얇은 남자는 사용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남자들도 쓰기 애매하기 때문에 실제로 주변에서 보기에는 정말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애플워치 기본 모델보다는 확실하게 눈에 띄기 때문에 애플워치 울트라는 남들과 분명히 차별화된 개성을 뽐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고급 시계에 추가되는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상징성과 희소성을 겸비하여 분명히 구매 가치는 충분합니다.